대만여행시 여행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01타워
타이페이에 랜드마크입니다. 또한 타워앞에 LOVE상에서도 많이 사진을 찍는곳입니다. 타워 입장료는
600대만달러로 원화로 23000원정도입니다. 입장권 구매시타워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도 같이 제공됩니다.
또한 101타워에 엘레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중 하나입니다. 또한 101타워에서 올려다본
전망이 아름답다 보니 주로 야경을 위해서 구경하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많은 맛집또한 자리잡고 있으며 내부에 있는
딘타이펑은 한국분들에게 알려져있는 맛집입니다.
진과스
대만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입니다. 광부도시락으로 유명한 진과스는 한때 금광으로 금 채굴이 활발하게
진행 되었던 마을이지만 점차 금이 고갈되고 사람이 떠나면서 현재는 폐광된 옛 마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광부도시락과광 부체험등 여러가지 즐길거리가있습니다. 광부도시락에 경우 접시에 담아먹는것과
도시락에 담아먹는가격이 다르기때문에 접시에 담아드시면 좀더 저렴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진과스 입구에는 입장할수있는 티켓부스가 있으며 한국어로도안내가 되어있어 쉽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시먼딩
대만에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입니다. 많은 맛집부터 마사지샵등이 모여있는 곳이며 낮과 밤의 번화함을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또한 시먼딩 내부에 있는 까르푸마트에서 주로 호텔에서 먹을것 내지는 마실것
등을 살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5대 박물관인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입니다. 많이 웅장하며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외관만 보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글오디오 가이드가 가능하기때문에 자유여행으로 혼자오셔도 쉽게 관광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워낙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하기때문에 사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줄을 서지않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중정기념당
대만 중정기념당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타이완 최고의 명소입니다. 중정기념당은 초대 총통 장개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청천백일 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시간 정각마다 근위병
교대식이 있으니 조금 여유 있게 20~30분 전에 방문하시면 여유있게 관광할수 있습니다.
예류 해양공원
대만의 예류 지질 공원은 기암은 외부적으로 파도에 의한 침식과 암석의 풍화 작용에 희귀한 지형과 지질 경관을
만들어 진 곳입니다. 예류 지질공원의 기암은 여러종류가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해 슬리퍼바위 코끼리바위등
각기 다른 이름이 붙은기암들의 풍화작용이 되어진 바위를 보는것이 관광포인트입니다.
대만에 핫 플레이스 스린야시장은 16:00~02:00까지 운영하는 곳입니다. 스린야시장은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쇼핑 오락을 즐길수 있는 통합시장입니다. 거리마다 옷 악세서리 가전제품 화장품 음식으로 나위어
있고 굉장히 넓고 복잡해 처음 가신 분들은 길을 헤메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유의하시면서 관광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충렬사
한국의 국립서울현충원이라고 볼수있는 충렬사는 항일투쟁과 중국과의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와
전사자를 모셔둔 곳입니다. 또한 매 시간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집니다. 정문에서부터 본관에
이르기까지 의장병들이 절도있는 총검술을 보이며 100m의 거리를 교대행진을 합니다. 육해공군이 일정기간을
두고 번갈아 진행하기 때문에 군인들의 제복이 달라지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는곳입니다.
대만 용산사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1738년 청나라시절 푸젠성 이주민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어진 곳입니다. 전형적인 대만사찰로
도교 불교 토속신의 색채가 이루어진 곳입니다. 또한 용산사는 위치도 메인역에서 가까운편이며
저녁에도 열기때문에 부담없이 갈수 있는곳입니다.
지우펀
대만에 대표적인 관광지인 지우펀입니다. 멋스러운 풍경과 맛집으로 즐비한 시장골목 지산제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곳입니다. 지우펀에 경우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여행일정을 세우실때 평일에 세우시는게 가급적
여유롭게 관광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낮과밤이 각기 다른풍경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초저녁에
관광을 하시는게 배로 즐길수 있는 방법입니다.
태로각 협곡
대만에서 네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태로각협곡은 아시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타이중시의
중앙 횡단고속도로의 동쪽 끝에 위치해있는 화련 태로각 협곡은 평균 해발 2000m에 둘러싸여 있는 거대한
대리석 협곡입니다. 거대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펀마을
대만 스펀마을은 작은 기차마을입니다. 실제로 기차들이 지나다니고 있으며 기찻길 마을에서
풍등을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루에 몇번 기차가 지나가기도 하는 철도위에서 서로의
소원을 적어 넣은 풍등을 날리는 곳입니다. 단순히 풍경만을 감상하는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수있다는
융캉제거리
대만에서 작은 홍대라고도 불리는 융캉제는 한국에 홍대처럼 많은 쇼핑샵 맛집 마사지샵등이 자리잡고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중정기념당이 있기때문에 식사시간에 맞춰 주로 이동하는 여행동선입니다. 타이페이에 대학생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곳입니다. 작은 차 상점들에서 이루어지는 전통 차 문화체험등 마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융캉제 타이페이에 방문했다면 들려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스펀폭포
스펀마을에서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져있는 스펀폭포는 자연의 경관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대만의 고양이 마을 허우통입니다. 허우통 마을곳곳에는 고양이마을이라고 할만큼 많은 고양이 캐릭터가
있습니다.
마을 자체가 그리 볼것이 많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모 사진작가가 이 마을에서 많은 고양이사진
유명해진것을 계기로 고양이에 관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마을입니다.